※ 본 게시물은 9월 래미안 공간 콘테스트에 참여하신 분들의 당선작을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사랑 넘치는 아파트 조형물, 혼자 보기 아까워 자랑합니다.” k7121**님

“모던하고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조형물들로 우리 아파트는 명소가 되어

포토스팟으로 핫플레이스가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silvia**님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세레니티에는 갤러리에서 볼 법한 조형물도 있답니다.” 1ovely**님

조경과 어우러져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래미안 단지의 조형물들,

세련되고 감각적인 단지 내 조형물들을 감상해보세요.

[래미안 블레스티지] 집 앞에서 누리는 세련되고 모던한 조형박물관

저희 단지에서 유명한 이정주 작가님의 ‘Wing’ 작품과

자연과 잘 어우러진 최경선 작가님의 ‘풍경에 대한 단상’ 등

푸른 잔디와 나무들 아파트 외관과 어우러져 마치 멋스러운 박물관에 온 것 같아요.

모던하고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조형물들로 우리 아파트는 명소가 되어

포토스팟으로 핫플레이스가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사랑이 넘치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5살 딸아이가 가장 사랑하는 사슴가족,

화목한 사슴가족이 서로 대화하는 풍경을 조형화한 작품이라는데

점점 사라져가는 진정한 소통을 표현해서 더욱 와닿고 사랑스러워요.

아이랑 산책하다 만나는 두 마리의 말,

어쩜 우리 모녀의 모습과 같은 지 여긴 늘 저희의 포토 스팟이 되어줍니다.

사과 조형물 앞을 지날 때 늘 달려가서 꽉 껴안는 아이를 볼 때면

이 작품이 주는 의미를 알고 있는듯 신기하기만 해요~

사랑 넘치는 아파트 조형물, 혼자 보기 아까워 자랑합니다.

[래미안 위례] 래미안 위례의 조형물

래미안 위례의 조형물은 독특하게도 동물을 형상화한 것 들이 많습니다.

‘토끼의 여행’ 은 래미안 위례 조형물의 자랑입니다.

보통의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귀여우면서도 유니크한 조형물로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고슴도치와 닭을 형상화한 조형물은 크기도 작아 아기자기한

단지의 구성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내마음의 산하’ 조형물은 창곡천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래미안 리버젠] 예쁜 꽃다발 그리고 소중한 가족이 있는 집으로

예쁜 꽃다발을 들고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는 아빠,

그 가장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조형물을 볼때마다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아파트에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우리 아파트의 조형물은 모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래미안 장전] 우두커니

나란히 헤엄치는 물고기 가족 물길을 산책중인 학 가족

마카롱을 팔고 있는 흰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이 행복한 단지에서

우두커니 장군님은 무슨 고민을 하고 계실까요?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저녁을 보내요.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사랑스러운 곰이 있어요

저희 단지는 좀 작은 단지라 조형물이 많지는 않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늘이 예쁜 날엔 더욱 사랑스러워 보여요.

[래미안 세레니티] 래미안 세레니티의 앞마당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세레니티에는 갤러리에서 볼 법한 조형물도 있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위세복 작가님의 ‘게이트’ 라는 작품이 있는데

‘속이 빈 다면체의 안과 밖 표면에 무한한 상이 맺히도록 유도함으로써

작품 표면에 맺힌 풍경과 빛의 변이를 통해 관람자로 하여금

다양한 시작적 체험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처럼 다면체 작품 각각의 면은 푸른 하늘, 초록 정원,

무채색의 아파트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문 근처에는 강신영 작가님의 ‘나무연못’ 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작품 설명처럼 ‘나뭇잎과 나뭇가지가 연못위에 떨어지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둥근 구의 안쪽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고 바깥 쪽이 연못 안이다.’

의인화되어 표현하는 물고기는 꿈을 안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고 자연과 함께 이상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설명을 보고 나면 잠깐동안 연못 속 물고기가 되어

이세상 속을 부유하는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