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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새입주 아파트, 단지 차별화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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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1-04-27 | 조회 | 23293 |
| 새입주 아파트, 단지 차별화 눈길 - 삼성물산 주택부문, 아파트 조경에 투자 확대 지난 25일 입주를 시작한 의왕 내손 삼성래미안 아파트 단지 차별화 전략이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사리 까페촌에서 본 듯한 관리동, 동화속 그림같은 놀이터, 야외 조각 공원을 연상시키는 예술장식품, 지하주차장 분위기를 바꾸는 컬러 도입 등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돋보여 눈길. 삼성물산 주택부문 (사장 李相大) 은 첫 입주하는 의왕 내손 래미안을 시작으로 올 한해 입주 예정된 1만 3천431세대에 대해 차별화된 조경의 아파트를 속속 선보인다는 전략입니다. 신규로 입주한 주민들의 불만 중 하나는 아파트의 조경이 분양때의 그림과는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이는 건설회사들이 개별 세대에만 신경을 쓰고 아파트 전체의 조경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성측은 "의왕 내손 래미안은 공사비 증액 없이 사업승인도면 대비 조경에만 380% 초과 투자하였고,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술적인 아파트를 구현" 한 것이라며 "내달 분양을 시작하는 용인 언남리 등 신규 분양에서 분양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의왕내손동 래미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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