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무더위가 길었었던 올 여름도 벌써 잊혀질만큼 강한 입김이 나오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올 한해는 래미안에 거주하시는 래미안 앰버서더 여섯 분을 선정하여

래미안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날은 1년 간 정성을 담아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주셨던 래미안 앰버서더 6인을 모시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래미안갤러리에 입장하고 이렇게 안내판을 따라 바로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에서는 래미안갤러리 겨울전시 판타집(FANTA.ZIP)이 열리고 있었던 때라

많은 가족들이 방문하여서 복작복작 하였답니다.

입장과 동시에 다양한 분들의 미소를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의 꺄르르 웃음소리가 오랫동안 울렸답니다.

래미안갤러리 전시는 1월 5일까지 진행이 되었답니다.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져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전시였습니다.

3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만남이 이루어졌던 곳에서

12월 마지막 만남도 이루어졌습니다.

겨울과 어울리는 톤온톤의 차분한 플라워 센터피스가 앰버서더 6인을 맞이해주었답니다.

앰버서더 여섯 분이 모두 도착하고 해단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단식은 올 한 해 진행한 활동들을 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래미안에 거주하면서 느끼셨던 진실된 이야기들을 전해주시면서

입주민으로서의 뿌듯함, 자부심도 더 생겼고

못다한 이야기들이 있어 아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수후기자 발표 시간에는 책상을 두구두구 치시면서

누가 수상할지 궁금해하는 모습이셨는데요.

한 해 활동을 하면서 여섯 분 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는데요.

정말 근소한 점수 차이로 재경님이 수상하였습니다.

호명되니 깜짝 놀라시는 재경님!

다섯 분은 축하의 박수를 열렬히 보내주셨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모든 분들께 다 드리고 싶을 정도로

진정성 있게 활동해주신 여섯 분께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래미안 앰버서더 여섯 분에게 작은 선물도 마련해 드렸는데요.

래미안 안에서의 안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래미안 가정용 소화기',

앰버서더분들의 일상에서도 래미안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사 현장의 갱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파우치',

마지막으로 가족과 행복한 연말을 위해 아틀리에폰드 카라멜바 박스까지 준비했습니다.

한 해 동안 래미안 입주민으로서 래미안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앰버서더분들을 통해

앞으로 래미안에 살아갈 많은 분들께 더 좋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야겠구나라는

마음가짐을 되새기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앰버서더 여섯 분의 기념 사진!

올 한 해 래미안을 대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래미안 앰버서더 여섯 분의 해맑은 웃음과 함께

래미안 앰버서더 해단식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올 한 해 다채로운 래미안만의 이야기를 펼쳐 주신

래미안 앰버서더 6인의 활동 여러분도 즐겁게 봐주셨을까요?

본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래미안 앰버서더 6인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내년에 새롭게 펼쳐질 래미안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